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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UTAN PROJECT

Orangutan

Music with Orangutans - 음악은 인간의 전유물인가? Let orangutans make music!

오랑우탄의 악기연주 모습

오랑우탄 프로젝트는 유인원의 음악적 행위에 대해 관찰하고
이를 분석하여 자연 발생적인 음악의 형태에 관해 연구하고,
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서울대공원 동물원 동물 음악 풍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돈응 교수가 창안 및 제작한 인터랙티브 하이브리드 악기를 오랑우탄 우리에 설치하여
오랑우탄의 악기 연주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초 연구를 수행 중이다.

2마리 오랑우탄의 악기연주 모습

인터랙티브 하이브리드 악기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오랑우탄 가족 의 거주 공간에 설치되어 있다.
연구 과정에서 동물학대 및 먹이 등을 이용한 훈련과정을 배제한
채 오랑우탄이 인터랙티브 하이브리드 악기를 다루는 방법을
자발적으로 터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음악적 교감을 시도한다.

  • 보석 (남, 2002년생)
  • 보라 (여, 2002년생)
  • 보미 (여, 2003년생)
  • 보람 (남, 2005년생)
  • 백석 (남, 2009년생)
  1. 오랑우탄의 자연적인
    관심과 학습 능력
    (결과에 의한 보상 수반 없음)
  2. 첨단 음악 악기
  3. 인간과 동물의 교감 형성
  4. 오랑우탄의 음악 능력 개발
  5. 지적 장애인을 위한 음악치료방법 개발
  6. 능동적인 음악 활동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도구를 이용한 표현
    가능성의 범위를 넓힘
  7. 영유아를 위한 새로운 음악교육법 창안
  8. 다른 동물들에게도 적용
  9. 동물원에 사육중인 동물들의 복지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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